
인터뷰
생각 하나로 1만명을 모으다
nextgen
찬호님 소개 찬호님은 자신의 생각을 영상으로 남기는 크리에이터입니다. 화려한 편집이나 연출 없이 한 가지 생각을 또박또박 풀어내는 영상을 올립니다. 지금은 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그의 생각에 공감하고, 그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시작한 계기 그는 수능이 끝나고 남는 시간을 그냥 보내기 아깝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졸업 전까지 매일 영상을 남기는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학교에서 읽은 책을 소개하기도 하고, 평소 하던 생각을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그가 혼자만의 생각을 하나씩 나누자, 많은 사람들은 그의 영상에서 위로와 자극을 받기 시작합니다.
관찰하는 취미 평소 그는 관찰하는 것을 즐긴다고 합니다. 일상에서 흔히 지나치는 장면에도 자꾸 의미를 붙이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어느 겨울날, 고속도로에서 꺾인 소나무를 본 적이 있다고 합니다. 보통 소나무를 보면 굳세고 단단한 이미지를 떠올리겠지만, 그에게는 눈을 오래 견디다가 결국 꺾인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끝까지 버티는 태도는 멋있어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감당하기 어려운 일들이 계속 쌓이면, 아무리 단단한 사람이라도 결국 꺾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의 영상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우연히 마주친 장면 하나에서 떠올린 생각을 사람들과 나눕니다. 4. 어두웠던 시기 그도 처음부터 밝고 단단한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특목고 입시를 준비하던 시기, 친구들은 놀고 있는데 혼자만 공부하고 있다는 괴리감이 컸다고 합니다. 놀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계속 참아야 했고, 그 시간이 쌓이면서 부정적인 생각이 많아졌다고 말했습니다. 5. 극복 그가 힘들어할 때마다 부모님이 자주 해준 말이 있다고 합니다. 계속 부정적으로 보면 결국 가장 큰 피해는 자신이 받는다는 말입니다. 그는 그 말이 생각이 바뀌는 계기가 되었다고 했습니다.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넘어가는 시기, 그 말을 들으며 지금의 긍정적인 태도가 조금씩 만들어졌다고 말했습니다. 6. 꿈 그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표현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남이 정해준 기준이 아니라, 자신만의 기준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그는 표현을 하면 자신을 더 잘 알게 된다고 믿습니다. 영상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중요한 건 자기 안에 있는 생각을 밖으로 꺼내보는 일입니다. 7. 그런 사람으로 평가되자 그가 가장 해주고 싶은 말은 “그런 사람으로 평가되자”입니다. 그는 큰 무대에서 혼자 박수를 치고있는 사람의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처음에는 사람들이 이상하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5분, 10분이 지나도 그 사람이 계속 박수를 친다면 어느순간 누군가 따라치기 시작하고, 나중에는 관객 전체가 바뀔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사람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낯설고 이상하게 보여도, 계속 그렇게 행동하면 사람들은 결국 그를 그런 사람으로 기억하게 됩니다. 그래서 진짜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쉽게 흔들리지 말고 해보라고 말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시선이 바뀌고, 오히려 따라오는 사람도 생길 수 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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